골프가 처음인 당신에게! 골프규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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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의 정의와 규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란?

: 클럽(club)으로 공을 쳐서 경기장에 파 놓은 홀(hole)에 차례차례 넣어 가는 구기(球技).
모두 18홀을 돌며,
타수(打數)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함.
각 홀을 플레이해서 총타수를 계산하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각 홀마다 승패를 겨루는
매치 플레이의 형식이 있음

골프 규칙

 

1. 경기

- 코스에서 플레이는 홀의 순서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
- 경기자는 반드시 골프 룰을 따라야 한다.
- 정규 라운드는 1라운드 18홀이다.

2. 클럽과 볼

- 경기에 사용하는 클럽은 14개를 초과할 수 없다.
- 볼을 치다가 클럽이 손상되면 다시 샷을 할 수 있다.
- 경기 중 손상된 클럽은 다른 클럽으로 교체할 수 없다.
- 볼이 망가진 경우를 제외하고 홀이 끝나기 전에 볼을 변경할 수 없다.

3. 경기자

- 핸디캡을 속이고 플레이 하지 않는다.
- 티타임을 준수한다.
- 자신의 볼에 표식을 하고 게임이 끝날 때 까지 본인의 볼로 경기한다.

4. 플레이에 대한 조언

- 자신의 팀과 캐디를 제외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할 수 없다.
- 상대 플레이어가 샷에 사용한 클럽이 무엇인지 물어보지 않는다.
- 상대 플레이어에게 조언을 하지 않는다.
- 캐디가 플레이어 뒤에서 ‘뒤 봐주기’를 하는 것은 금지다. 스탠스를 잡기 전까지만 허용된다.

5. 샷의 순서

- 가장 낮은 스코어의 선수가 다음 홀에서 먼저 티샷 한다. (대중골프는 비거리가 먼 플레이어부터)
- 티샷 이후부터는 거리에 상관없이 먼저 준비된 플레이어가 먼저 친다.

6. 티잉그라운드

- 스윙하기 전 볼이 티 위에서 떨어진 경우 다시 올려두고 샷을 할 수 있다.

 

7. 해저드

- 해저드는 벙커해저드와 워터해저드를 통틀어 말한다.
- 볼 주변에 있는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은 경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정리할 수 있다.
- 워터해저드 내에서 클럽이 물에 닿는 것은 괜찮다.
- 벙커에서 경기운영과 관계없는 클럽이 모래에 닿는 것은 괜찮다.

8. 볼은 있는 그대로

- 라이 향상을 위해 볼 주변을 정리하지 않는다. (땅을 다지는 등의 행위)
- 나무나 풀 등을 꺾어서 스윙지역을 향상시키지 않는다.

9. 퍼팅그린

- 그린위에 있는 볼은 반드시 마크를 한 후 만질 수 있다.
- 경기가 지나치게 지연되지 않는 선에서 손상된 그린은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 그린 위의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은 클럽을 사용해 제거한다.

10. 깃대

- 깃대를 꽂아두고 퍼팅 하는 것이 허용된다.

11. 움직인 볼

- 경기 중 본인이나 팀원이 볼을 움직인 경우에는 1벌타 후 원래 위치에서 플레이한다.
- 외부인에 의해 볼이 움직인 경우 벌타를 받지 않고 원래 위치에서 플레이 한다.
- 물이나 바람에 의해 볼이 움직인 경우 그 위치 그대로 경기를 진행한다.

12. 볼의 드랍

- 패널티 구역에서 구제받기 위해 볼을 드랍 하는 경우 공은 무릎높이에서 드랍 한다.
- 볼을 드랍 하였는데 다시 해저드로 굴러들어가는 경우 재 드랍한다.

13. 장애물

-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란 나뭇가지, 나뭇잎, 벌레 등 땅에 부착되어 있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 코스 내에서 장애물을 옮기는 중 볼이 움직일 경우 다시 원위치 시킨 후 플레이 한다.
-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 플레이에 방해되는 경우 방해받지 않는 곳까지 벗어나 볼을 드랍할 수 있다.

14. 로스트볼과 OB

- 로스트볼을 찾는 시간은 3분으로 제한된다.
- OB지역은 하얀 선이나 말뚝으로 구분되며 이 선을 벗어난 경우 OB라고 한다.

오늘은, 골프의 정의와 규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해가 가셨나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8홀을 순서대로 클럽으로 공을 쳐서, 홀에 넣기까지의 타수를 비교하는, 스포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골프 되시길 바랄께요~!